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 베트남 인도최고경영자 과정 개설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 베트남 인도최고경영자 과정 개설
  • 남승현
  • 승인 2019.02.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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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 평생교육원은 제2기 베트남-인도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최근 중국을 대신한 새로운 글로벌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의 문화와 비즈니스환경,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최고경영자 과정은 대구상공회의소, (사)대우세계경영연구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등이 후원을 한다.

강사진 역시 현지 문화와 환경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현지 법인장, 무역협회 지부장 출신 등을 비롯하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해외 법률자문 등 해외무역업무 경험을 갖춘 강사진 18명이 총12회에 걸쳐 강의가 진행된다.

영남이공대학 박재훈 총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역의 우수한 기업이 해외 비즈니스 시장의 환경을 보다 잘 이해하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현지 시장의 상황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해 학습 과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은 내달 8일까지며, 총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자세한 모집요강 및 접수방법은 영남이공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www.ync.ac.kr)또는 전화( 053-650-9551~3)로 하면 된다.

강의 기간은 내달 14일부터 6월7일까지며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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