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금융사업평가대회
고령군산림조합이 전국 124개 산림조합가운데 금융 신용사업 우수조합에 선정됐다.
고령군산림조합은 지난 21일 전국 산림조합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수상했다.
고령산림조합은 지난달 31일 정기총회에서 당기순이익 1억9천470만원, 출자배당 2천126만원, 사업이용배당 1천만 원 등의 역대 최고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면서 괄목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의 금융사업평가대회에서 고객만족 상을 수상해 예수금 10억 원을 예치 받는 등 사업의 다양성과 외연확장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는 평이다.
곽재경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자립기반 조성에 혼신을 기울인 결과이며, 산림 본래사업 수주확대와 금융서비스 도약을 통해 우량조합의 기틀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고령군산림조합은 지난 21일 전국 산림조합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수상했다.
고령산림조합은 지난달 31일 정기총회에서 당기순이익 1억9천470만원, 출자배당 2천126만원, 사업이용배당 1천만 원 등의 역대 최고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면서 괄목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의 금융사업평가대회에서 고객만족 상을 수상해 예수금 10억 원을 예치 받는 등 사업의 다양성과 외연확장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는 평이다.
곽재경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자립기반 조성에 혼신을 기울인 결과이며, 산림 본래사업 수주확대와 금융서비스 도약을 통해 우량조합의 기틀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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