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최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2019년도 녹색자금사업 워크숍’에서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녹색자금지원사업 평가 결과 ‘무장애나눔길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천시가 2017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지원사업에 선정돼 녹색자금 3억원과 도비 6천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5억3천만원을 들여 마현산에 교통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을 위한 ‘마현산 메모리얼 무장애나눔숲길’을 조성·완료해 얻은 결과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