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26일부터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리고 만물이 상생하는 봄을 맞이한 의미 있는 행사들을 마련한다. ‘민족의 봄’과 ‘구수산의 봄’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테마도서 전시 △태극기 만들기 △역사 보드게임 △독립운동가 특별 영화 ‘박열’ 상영 △봄 관련도서 전시 △대구성보학교 ‘맑은소리 하모니카 연주단 앙상블 공연’ 등 다채롭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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