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교통문화수준 UP…지표평가 34계단 ‘껑충’
영천 교통문화수준 UP…지표평가 34계단 ‘껑충’
  • 서영진
  • 승인 2019.02.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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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난해 실태조사
만년 하위 꼬리표 떼고
종합점수 78점…13위로
전국에서 만년 꼴찌에 머물던 영천시의 교통문화수준이 크게 향상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2018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영천시는 그동안 인구 30만 미만 시 중 만년 하위권에 머물러왔다.

2016년 50개 시 중 50위, 2017년 49개 시 중 47위에 머물던 것이 2018년에는 13위로 무려 34 단계나 상승했다.

이에따라 영천시는 2018년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 개선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수준 평가를 위해 4개 그룹 (인구 30만 이상/미만 시/군/구)으로 분류한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매년 평가(관측·설문·문헌·조사 병행)해 지수화한 것이다.

영천시는 항목별로 운전행태(55점 만점) 43.82점, 보행행태(20점 만점) 16.1점, 교통 안전(25점 만점) 18.25점 등 종합점수 78.17점을 받았다.

영천시민들의 교통문화 향상은 그 동안 경찰서, 시청, 교육청 등 30여개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와 법규준수 의식 고취를 위한 범시민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 큰 힘이 됐다.

또 무단횡단방지 펜스 등 안전시설 확충 및 법규위반 단속. 각종 홍보 활동 등으로 교통사망사고 감소(2017년 20명→2018년16명)와 함께 교통문화 수준도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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