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누군가는 뻥 뚤린 고속도로를 자동차가 시원하게 질주하는 모습을 떠올리기도 하고 누군가는 원색의 신호등을, 또 누군가는 귀여운 꼬마들이 예쁘게 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을 떠올리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통’은 ‘사고’라는 단어와 쉽게 연결 짓게 되며 이는 경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얼마나 지속적으로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는지를 반증한다.
구미지역의 최근 2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총 65명, 이 중 65세 이상은 24명으로 전체의 36%에 달한다. 이에 구미경찰서는 다양한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을 추진·시행함으로써 효율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2019년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교통안전시설 점검정비계획(제안공모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사람의 안전을 위해할 가능성이 높은 5대 테마를 선정 ‘보·안·관 교통안전활동 추진계획을 전면 시행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발 벗고 나섰다.
2019년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 추진계획은 연이은 교통사망사고에 대해 그 현황을 상세히 분석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교통사망사고 발생 분위기를 제압함을 목표로 어르신 및 어린이등 보행자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차대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점 33개소, 차대 차 교통사고 다발지점 53개소에 대한 취약요소를 보안 정비하는가 하면,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가시적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 교통안전 시설 확충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홍보활동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구미경찰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 제안 공모전’을 개최하여 마모·훼손된 신호기 및 부속물, 안전표지,노면표지 등에서부터 도로 실정과 맞지 않는 교통안전시설물에 이르기까지 규정에 맞지 않는 교통안전 시설 개선 요구 사례들을 현장 경찰관들을 통해 수집 개선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 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서두에서 떠올린 ‘교통’이라는 단어의 이미지가 이 글을 읽은 후엔 조금 바뀌었을까. 경찰이 하고 있는 일련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은 국민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교통문화의식 정착이 최종 종착점이며 나 하나의 ‘교통안전의식’이 다른 누군가의 ‘안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통’은 ‘사고’라는 단어와 쉽게 연결 짓게 되며 이는 경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얼마나 지속적으로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는지를 반증한다.
구미지역의 최근 2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총 65명, 이 중 65세 이상은 24명으로 전체의 36%에 달한다. 이에 구미경찰서는 다양한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을 추진·시행함으로써 효율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2019년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교통안전시설 점검정비계획(제안공모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사람의 안전을 위해할 가능성이 높은 5대 테마를 선정 ‘보·안·관 교통안전활동 추진계획을 전면 시행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발 벗고 나섰다.
2019년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 추진계획은 연이은 교통사망사고에 대해 그 현황을 상세히 분석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교통사망사고 발생 분위기를 제압함을 목표로 어르신 및 어린이등 보행자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차대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점 33개소, 차대 차 교통사고 다발지점 53개소에 대한 취약요소를 보안 정비하는가 하면,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가시적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 교통안전 시설 확충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홍보활동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구미경찰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 제안 공모전’을 개최하여 마모·훼손된 신호기 및 부속물, 안전표지,노면표지 등에서부터 도로 실정과 맞지 않는 교통안전시설물에 이르기까지 규정에 맞지 않는 교통안전 시설 개선 요구 사례들을 현장 경찰관들을 통해 수집 개선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 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서두에서 떠올린 ‘교통’이라는 단어의 이미지가 이 글을 읽은 후엔 조금 바뀌었을까. 경찰이 하고 있는 일련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은 국민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교통문화의식 정착이 최종 종착점이며 나 하나의 ‘교통안전의식’이 다른 누군가의 ‘안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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