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전년비 38.4% 확대 지원
상주시는 태풍, 우박,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해 농가 경영 안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농작물재해보험료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농작물재해보험료는 상주시 관내에서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개인 농가 또는 법인에게 지원한다.
27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료 시비 지원액은 15억9천만원이었지만 올해는 22억원으로 38.4% 늘렸다.
이에 따라 농가가 지난해 재해보험료 총액의 20%를 부담했지만 올해는 10%만 내면 된다. 시의 올해 농작물재해보험료는 국비를 포함해 총 62억3천만원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농작물재해보험료는 상주시 관내에서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개인 농가 또는 법인에게 지원한다.
27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료 시비 지원액은 15억9천만원이었지만 올해는 22억원으로 38.4% 늘렸다.
이에 따라 농가가 지난해 재해보험료 총액의 20%를 부담했지만 올해는 10%만 내면 된다. 시의 올해 농작물재해보험료는 국비를 포함해 총 62억3천만원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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