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공단 정기총회 개최
“대·외적으로 기업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입주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업환경 개선과 기업 지원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28일 대구 최대 공업지역인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성서산단)에서 열린 성서산단 정기총회에서 정준모 성서산단 이사장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정준모 이사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곽대훈 국회의원, 이태훈달서구청장 등 각계 인사와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애쓴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수상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대창정밀, ㈜대철, 대홍코스텍㈜, W.S.R 등 36개 기업을 수상했다.
정준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적으로 기업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입주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에 잘 대처하고 이 위기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성서산단이 힘쓰겠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잘 추진해 개선된 성서산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8년도 감사보고 및 주요사업 실적, 의안심의와 건의 및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홍하은기자
28일 대구 최대 공업지역인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성서산단)에서 열린 성서산단 정기총회에서 정준모 성서산단 이사장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정준모 이사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곽대훈 국회의원, 이태훈달서구청장 등 각계 인사와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애쓴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수상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대창정밀, ㈜대철, 대홍코스텍㈜, W.S.R 등 36개 기업을 수상했다.
정준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적으로 기업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입주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에 잘 대처하고 이 위기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성서산단이 힘쓰겠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잘 추진해 개선된 성서산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8년도 감사보고 및 주요사업 실적, 의안심의와 건의 및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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