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농촌인력지원단 발대
3억 투입 3개반 30명 운영
3억 투입 3개반 30명 운영
울진군은 관내 농업인들의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을 구성, 지난달 2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진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인력지원단은 올해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개 반 30명의 인원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또 2019년 신규로 1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울진군 농촌인력지원센터(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를 운영하며 농업관련 구인/구직?취업알선 및 연계, 농촌자원봉사자 관리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올해 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의 인건비는 최저인금 인상 등을 감안하여 6만5천원에서 6만7천원으로 상향했으며 농가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분은 전액 군비로 부담해 인건비의 3만2천원을 군에서 지원한다.
농촌인력지원단 운영에 따른 인건비, 4대 보험, 차량임차, 유류대 등은 예산에서 지원하고 운영단의 작업복 및 상해보험 등은 농협군지부에서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일하는 여건을 조성하기도 했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울진군 농촌인력지원센터(054-783-1555)로 전월 10일까지 날짜 및 인원을 신청하고, 농가부담금을 먼저 입금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울진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인력지원단은 올해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개 반 30명의 인원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또 2019년 신규로 1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울진군 농촌인력지원센터(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를 운영하며 농업관련 구인/구직?취업알선 및 연계, 농촌자원봉사자 관리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올해 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의 인건비는 최저인금 인상 등을 감안하여 6만5천원에서 6만7천원으로 상향했으며 농가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분은 전액 군비로 부담해 인건비의 3만2천원을 군에서 지원한다.
농촌인력지원단 운영에 따른 인건비, 4대 보험, 차량임차, 유류대 등은 예산에서 지원하고 운영단의 작업복 및 상해보험 등은 농협군지부에서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일하는 여건을 조성하기도 했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울진군 농촌인력지원센터(054-783-1555)로 전월 10일까지 날짜 및 인원을 신청하고, 농가부담금을 먼저 입금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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