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위원회 회의 가져
‘원시별 탄생·진화’ 주제
기획방안·발전방향 논의
‘원시별 탄생·진화’ 주제
기획방안·발전방향 논의
관광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는 영천시가 영천보현산 별빛축제의 발전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전력키로 했다.
시는 지난달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전민욱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축제 기획방향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별빛축제는 ‘원시별의 탄생과 진화’라는 주제와 ‘별은 항상 나를 꿈꾸게 한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오는 6월 14일부터 3일간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현산 일대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별의도시-영천’을 알리는데 앞장서온 별빛축제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올해는 경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올해는 슬로건만 있던 지난 축제들과는 달리 구체적인 테마를 정해 주제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별빛축제만의 정체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원시별의 탄생과 진화’라는 주제를 축제와 연관시켜 별빛축제의 시작과 발전상, 향후 발전방향에 집중키로 했다.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과학이라는 소재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시는 지난달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전민욱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축제 기획방향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별빛축제는 ‘원시별의 탄생과 진화’라는 주제와 ‘별은 항상 나를 꿈꾸게 한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오는 6월 14일부터 3일간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현산 일대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별의도시-영천’을 알리는데 앞장서온 별빛축제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올해는 경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올해는 슬로건만 있던 지난 축제들과는 달리 구체적인 테마를 정해 주제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별빛축제만의 정체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원시별의 탄생과 진화’라는 주제를 축제와 연관시켜 별빛축제의 시작과 발전상, 향후 발전방향에 집중키로 했다.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과학이라는 소재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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