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목이버섯으로 봄철 입맛 돋울 밥상을…
새싹채소·목이버섯으로 봄철 입맛 돋울 밥상을…
  • 김주오
  • 승인 2019.03.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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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이달의 식재료 선정
농촌진흥청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했다.

3월에는 보리, 새싹채소, 목이버섯 등 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식재료와 함께 이를 주재료로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한다.

쌀보리는 주로 밥으로 해 먹고 겉보리는 밥, 보리차, 엿기름 등으로 사용해 왔다. 최근에는 보리소주, 보리술, 보리빵, 보리라면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조리법으로는 ‘전복보리죽’, ‘해물보리누룽지탕’, ‘보리카스텔라’, ‘보리하트쿠키’ 등이다.

새싹채소는 생으로 샐러드, 비빔밥, 비빔국수의 재료, 무침 등으로 먹거나 가루나 즙으로 만들어 차나 환, 젤리 등의 가공식품으로 섭취할 수도 있다. 조리법으로는 ‘새싹메밀면주머니’, ‘새싹달걀말이’, ‘새싹주꾸미겨자무침’ 등이다.

목이버섯은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아 볶음, 튀김, 피클, 장아찌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리법으로 ‘목이버섯현미강정’, ‘목이버섯전’, ‘목이버섯피클’ 등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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