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대구경북 기업경기 전월대비 1p 하락

대구경북 업황BSI는 59로 전국(69)에 비해 낮은 수준

2월 중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의 업황BSI는 59로 전월대비 1p 하락했으며 3월 업황 전망BSI는 63으로 전월대비 8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월 비제조업의 업황BSI는 57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며 3월 업황 전망BSI는 60으로 전월대비 5p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2월 중 제조업 업황BSI는 59로 전월대비 1p 하락, 3월 업황 전망지수는 63으로 전월대비 8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의 업황 BSI는 6p 하락했고 경북은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구의 업황 전망지수는 2p 하락했고 경북은 10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BSI의 2월 실적은 72로 전월대비 6p 하락했으며 3월 전망은 77로 전월대비 2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BSI의 2월 실적은 78로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3월 전망도 80으로 전월대비 4p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채산성BSI의 2월 실적은 76으로 전월대비 6p 상승했고 3월 전망도 75로 전월대비 7p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조조업 경영애로사항에서는 내수부진(27.4%), 불확실한 경제상황(21.5%), 인력난 및 인건비증가(17.2%)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전월에 비해 불확실한 경제상황, 내수부진 비중이 상승한 반면 자금부족, 인력난 및 인건비증가, 수출부진, 경쟁심화 비중은 하락했다.

2월 비제조업의 업황 BSI는 57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며 3월 업황 전망지수는 60으로 전월대비 5p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의 업황 BSI는 7p 하락했고 경북은 4p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업황 전망지수는 3p 하락했고 경북은 10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BSI의 2월 실적은 71로 전월대비 2p 상승한 반면 3월 전망은 70으로 전월대비 4p 하락할 것으로 조사됐다.

채산성BSI의 2월 실적은 71로 전월대비 2p 상승했고 3월 전망도 72로 전월대비 4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제조업 경영애로사항에서는 인력난 및 인건비증가(25.8%), 내수부진(22.5%), 자금부족(11.6%)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전월에 비해 내수부진, 정부규제, 자금부족 비중은 상승한 반면 불확실한 경제상황, 비수기 등 계절요인, 인력난 및 인건비증가 비중은 하락했다.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의 2월 업황BSI는 59로 전국(69)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비제조업의 2월 업황BSI는 57로 전국(70)에 비해 낮은 수준힌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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