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2곳도 조만간 신청
지난 1일부터 대형 사립유치원에 에듀파인이 도입된 가운데 대구지역에서는 대상 유치원 36곳 중 34곳이 신청을 완료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원아수 200명이상 대형 사립유치원 36곳중 34곳이 신청완료 했으며 나머지 2곳도 조만간 도입한다.
전국적으로는 원아 200명 이상 대형 유치원 581곳 중 휴·폐원이 확정된 7곳을 제외한 나머지 574곳 중 58.9%(338곳)가 에듀파인 도입 의사를 밝혔다.
원아 200명 미만으로 의무화 대상은 아니지만 에듀파인을 자발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힌 유치원은 공영형 유치원 7곳(대구 1곳)을 포함해 총 160곳이었다.
교육부는 오는 15일까지 에듀파인 도입 의사를 밝힌 유치원에 대해서는 3월말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4월부터 도입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행정처분 부과 할 예정이다.
이는 에듀파인 아이디·비밀번호와 관리 권한 등을 발급받고, 교육청 등에서 제공하는 연수를 받으며 회계관리 및 시스템 사용법을 익히는 데 1∼2주가 걸리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남승현기자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원아수 200명이상 대형 사립유치원 36곳중 34곳이 신청완료 했으며 나머지 2곳도 조만간 도입한다.
전국적으로는 원아 200명 이상 대형 유치원 581곳 중 휴·폐원이 확정된 7곳을 제외한 나머지 574곳 중 58.9%(338곳)가 에듀파인 도입 의사를 밝혔다.
원아 200명 미만으로 의무화 대상은 아니지만 에듀파인을 자발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힌 유치원은 공영형 유치원 7곳(대구 1곳)을 포함해 총 160곳이었다.
교육부는 오는 15일까지 에듀파인 도입 의사를 밝힌 유치원에 대해서는 3월말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4월부터 도입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행정처분 부과 할 예정이다.
이는 에듀파인 아이디·비밀번호와 관리 권한 등을 발급받고, 교육청 등에서 제공하는 연수를 받으며 회계관리 및 시스템 사용법을 익히는 데 1∼2주가 걸리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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