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이 처음 연출한 영화 ‘미성년’이 4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5일 밝혔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윤석이 직접 출연하고 연출도 맡았다. 최근 TV와 스크린에서 활약 중인 염정아를 비롯해 김소진, 신인 김혜준, 박세진 등이 출연한다.
염정아는 남편 대원(김윤석)에 얽힌 일을 알고도 딸 주리(김혜준)가 상처받을까 애써 담담한 척하는 영주를 연기했다. 김소진은 음식점을 운영하며 홀로 딸 윤아(박세진)를 키우는 미희 역을 맡아 겉은 강하지만 속은 여린 내면 연기를 보여준다.
연합뉴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윤석이 직접 출연하고 연출도 맡았다. 최근 TV와 스크린에서 활약 중인 염정아를 비롯해 김소진, 신인 김혜준, 박세진 등이 출연한다.
염정아는 남편 대원(김윤석)에 얽힌 일을 알고도 딸 주리(김혜준)가 상처받을까 애써 담담한 척하는 영주를 연기했다. 김소진은 음식점을 운영하며 홀로 딸 윤아(박세진)를 키우는 미희 역을 맡아 겉은 강하지만 속은 여린 내면 연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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