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전직원 참여 석회
정책발표·특강 등 진행
외부식당서 단체식사도
정책발표·특강 등 진행
외부식당서 단체식사도
영양군이 매월 직원 석회를 개최, 지역경제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직원석회를 개최했다.
올 2월부터 개최한 직원석회는 군정 및 타 지역 우수 정책사업 발표,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통해 직원 간의 소통을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날 석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구교육 및 직원 소통 강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특강이 진행돼 주목 받기도 했다.
3월 직원석회 후에도 전 직원들이 관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사정을 공감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영양군 민선 7기 오도창 군수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줄곧 지역경기를 살리고 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몰두했다.
오 군수는 내수경기 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석회와 저녁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직원석회를 개최했다.
올 2월부터 개최한 직원석회는 군정 및 타 지역 우수 정책사업 발표,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통해 직원 간의 소통을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날 석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구교육 및 직원 소통 강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특강이 진행돼 주목 받기도 했다.
3월 직원석회 후에도 전 직원들이 관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사정을 공감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영양군 민선 7기 오도창 군수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줄곧 지역경기를 살리고 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몰두했다.
오 군수는 내수경기 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석회와 저녁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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