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소비자물가가 소폭 반등했다. 지난달 물가는 전월 대비 상품, 서비스, 생활물가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이 5일 발표한 ‘2월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대구 105.12, 경북 104.01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5%, 0.1% 상승했다. 전월보다는 각각 0.5%, 0.4%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가 전달보다 소폭 올랐다. 대구의 경우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올랐다. 전달보다 식품은 0.5%, 식품이외는 0.6% 각각 상승했다. 특히 식품은 지난해 2월보다 1.4%나 올랐다.
경북은 1월보다 0.5% 올랐으며 식품은 0.8%, 식품이외는 0.4% 각각 상승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동북지방통계청이 5일 발표한 ‘2월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대구 105.12, 경북 104.01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5%, 0.1% 상승했다. 전월보다는 각각 0.5%, 0.4%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가 전달보다 소폭 올랐다. 대구의 경우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올랐다. 전달보다 식품은 0.5%, 식품이외는 0.6% 각각 상승했다. 특히 식품은 지난해 2월보다 1.4%나 올랐다.
경북은 1월보다 0.5% 올랐으며 식품은 0.8%, 식품이외는 0.4%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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