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2019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가 5년간 매년 100억원, 정부가 100억원 등 총 1천억원을 지원하는 2차년도 사업이다. 참여기업 구축비가 40%로 부담이 적다.
특히 올해부터는 협동조합 조합원사, 원청기업 협력기업간 ‘동반구축’ 모델을 추가해 개별단위 구축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또 중기중앙회 주도로 연계하는 각종 정책 및 제도 개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대한 정부 조달 입찰시 가점 부여, 무역협회 온라인 전시관, 일터혁신을 위한 예술인 파견지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가 5년간 매년 100억원, 정부가 100억원 등 총 1천억원을 지원하는 2차년도 사업이다. 참여기업 구축비가 40%로 부담이 적다.
특히 올해부터는 협동조합 조합원사, 원청기업 협력기업간 ‘동반구축’ 모델을 추가해 개별단위 구축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또 중기중앙회 주도로 연계하는 각종 정책 및 제도 개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대한 정부 조달 입찰시 가점 부여, 무역협회 온라인 전시관, 일터혁신을 위한 예술인 파견지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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