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가 진화하고 있다. 1세대 패션 화보가 책·잡지 형태의 출판물이었다면 2세대 소셜미디어·인터넷 사진 화보를 거쳐 3세대는 움직이는 영상 형태의 라이브 방송이 등장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보브(VOV)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 형식의 패션화보 ‘#보브LIVE’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쇼윈도를 벗어나 쇼핑을 즐기는 마네킹의 24시간을 그려냈다. 영상 속에서 마네킹들은 불 꺼진 쇼윈도가 아닌 보브 매장에서 직접 쇼핑을 하고 춤을 추는 등 자유분방하게 움직인다. 이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최신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보브 관계자는 “애슬레저 무드의 사이클링 쇼츠(5부 팬츠)에 포멀한 느낌의 재킷을 걸쳐 입은 오피스룩을 선보였다”며 “청바지에 재킷을 코디한 뒤 그 위에 트렌치코트를 걸쳐 입는 등의 레이어드도 제안한다”고 말했다. 화보는 보브의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김지홍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보브(VOV)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 형식의 패션화보 ‘#보브LIVE’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쇼윈도를 벗어나 쇼핑을 즐기는 마네킹의 24시간을 그려냈다. 영상 속에서 마네킹들은 불 꺼진 쇼윈도가 아닌 보브 매장에서 직접 쇼핑을 하고 춤을 추는 등 자유분방하게 움직인다. 이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최신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보브 관계자는 “애슬레저 무드의 사이클링 쇼츠(5부 팬츠)에 포멀한 느낌의 재킷을 걸쳐 입은 오피스룩을 선보였다”며 “청바지에 재킷을 코디한 뒤 그 위에 트렌치코트를 걸쳐 입는 등의 레이어드도 제안한다”고 말했다. 화보는 보브의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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