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별 월 총 36회 운영
구미시는 지난 1일부터 올해 공공형 행복택시 사업을 버스이용이 불편한 대중교통 취약지역 24개 마을에 대해 일제히 시작했다.
공공형 행복택시는 지난해 9월 1일 3개면 6개리 7개마을을 시범사업으로 시작, 지난 1일부터 새로이 지정된 마을을 합한 총 4개 읍·면(고아, 옥성, 해평, 장천) 15개리(24개 마을)에서 확대해 운행을 시작했다. 운행방식은 마을별 월별 왕복 총36회 이내로 운행하고 수요응답형 전화호출 방식으로 1회 2인 이상 탑승이 원칙이다. 탑승요금은 1인당 500원(65세 미만 1천원/인)이며, 응급환자 및 보호자 2명이내까지 편도요금이 면제된다.
구미시는 행복택시 원활한 운행을 위해 마을별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별 지리적 특성 등을 감안, 유기적 협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상호 협의해 나간다.
구미=최규열기자
공공형 행복택시는 지난해 9월 1일 3개면 6개리 7개마을을 시범사업으로 시작, 지난 1일부터 새로이 지정된 마을을 합한 총 4개 읍·면(고아, 옥성, 해평, 장천) 15개리(24개 마을)에서 확대해 운행을 시작했다. 운행방식은 마을별 월별 왕복 총36회 이내로 운행하고 수요응답형 전화호출 방식으로 1회 2인 이상 탑승이 원칙이다. 탑승요금은 1인당 500원(65세 미만 1천원/인)이며, 응급환자 및 보호자 2명이내까지 편도요금이 면제된다.
구미시는 행복택시 원활한 운행을 위해 마을별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별 지리적 특성 등을 감안, 유기적 협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상호 협의해 나간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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