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유동인구·메가상권 수혜… ‘동대구역 아펠리체’ 내일 공개
풍부한 유동인구·메가상권 수혜… ‘동대구역 아펠리체’ 내일 공개
  • 윤정
  • 승인 2019.03.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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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
헬스장·옥상조경 등 갖춘
원스톱 라이프 주거단지
11·12일 이틀간 청약 접수
동대구역-아펠리체투시도
동대구역 ‘아펠리체’ 투시도. 삼도주택 제공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 개발의 첫 사업인 ‘동대구역 아펠리체’가 8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KTX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을 바로 앞에 둔 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는 이 지역에서 마지막 남은 개발사업지가 될 것으로 보여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빨라지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동대구역 아펠리체’가 들어설 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는 신세계백화점, KTX동대구역, 1호선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등 6천700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움직이는 곳으로 광역전철(구미역-사곡역-왜관역-서대구역-대구역-동대구역-경산역)과 복선전철(영천역-금호역-하양역-금장역-동대구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위성도시의 상권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평면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춘 ‘동대구역 아펠리체’는 전용 25~28㎡ 전가구 복층형 오피스텔 308실과 F&B, 메디컬존, 오피스존 등으로 나눠진 1층~6층 상업시설 46호실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헬스장, 주민회의실, 옥상조경을 갖추고 1~6층 근린생활이 들어와 단지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인덕션, 천장 매립형 에어컨, 책상 겸용 화장대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구성돼 가전이나 가구 등의 준비 없이 바로 입주해 살 수 있는 편리한 구조로 돼 있다.

또한 안전한 집을 선호하는 1인 가구 수요자들을 위한 무인택배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HD급 고화질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단지내 시큐리티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

동대구 환승센터와 신세계 백화점이 오픈하면서 이 지역의 유동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특히 동대구역 인근 1km 내에 1만2천여 가구에 이르는 신규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기존 주거지까지 2만여 가구가 상권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전문가는 “백화점과 광역교통은 상권의 성공 공식이다. 아시아 최대규모 백화점, 국내 최대규모 통합광역 교통망이 집약된 아펠리체는 수익성과 안정성이 보장되는 최고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대구역 아펠리체’는 수익률이 기대되는 동대구 신도심, 초역세권의 메가상권에 위치한데다 KB부동산신탁과 함께하는 신탁사업으로 신뢰성과 안정성까지 확보됐다.

‘동대구역 아펠리체’는 8일 모델하우스(구.동양고속자리)를 공개하고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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