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어깨띠 매고 구호 외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5일,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다짐결의대회를 갖고 출근길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현장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최일선 직책자인 주임들의 모임인 ‘주임 커뮤니티’의 자발적인 주도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캠페인에 앞서 안전다짐 결의문을 제창하고 안전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어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근무복, 안전화 및 안전 보호구를 모두 착용한 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을 비롯해 작업표준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와 어깨띠를 매고, 안전 구호를 외쳤다.
안전 구호의 내용은 직원들에게 안전 활동을 직접 실천하는 것을 독려하도록 △100% 표준준수 △모든 작업 TBM 100% 실시 △10대 안전철칙 준수 등 구체적인 안전 활동 실천 방안을 담았다.
한편, 주임 커뮤니티는 2010년부터 제철소 환경개선활동을 시작으로 30여개의 공장벽면에 벽화를 그리고 안전 조형물 제작 등을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이날 행사는 현장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최일선 직책자인 주임들의 모임인 ‘주임 커뮤니티’의 자발적인 주도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캠페인에 앞서 안전다짐 결의문을 제창하고 안전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어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근무복, 안전화 및 안전 보호구를 모두 착용한 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을 비롯해 작업표준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와 어깨띠를 매고, 안전 구호를 외쳤다.
안전 구호의 내용은 직원들에게 안전 활동을 직접 실천하는 것을 독려하도록 △100% 표준준수 △모든 작업 TBM 100% 실시 △10대 안전철칙 준수 등 구체적인 안전 활동 실천 방안을 담았다.
한편, 주임 커뮤니티는 2010년부터 제철소 환경개선활동을 시작으로 30여개의 공장벽면에 벽화를 그리고 안전 조형물 제작 등을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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