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김희수 경북도의원(포항2)의 도박 사건과 관련해 한국당 경북도당이 윤리위원회를 연다.
한국당 도당은 오는 8일 오후 3시 도당 회의실에서 장석춘 위원장 주관으로 윤리위원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안건은 김희수 도의원과 관련된 안건으로, 김 의원은 주민 등 5명과 562만원을 걸고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4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도당 윤리위원회는 장 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권유 등의 징계가 예상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한국당 도당은 오는 8일 오후 3시 도당 회의실에서 장석춘 위원장 주관으로 윤리위원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안건은 김희수 도의원과 관련된 안건으로, 김 의원은 주민 등 5명과 562만원을 걸고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4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도당 윤리위원회는 장 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권유 등의 징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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