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9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보사우나 화재사건 관계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전 7시 11분께 대구 중구 포정동 7층짜리 건물 4층에 있는 대보사우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또한 대피 과정에서 8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다음 주 중으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전 7시 11분께 대구 중구 포정동 7층짜리 건물 4층에 있는 대보사우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또한 대피 과정에서 8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다음 주 중으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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