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전면철거 사업을 시행하기 어려운 지역의 주민이 스스로 노후주택을 정비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전국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노후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A씨와 B씨는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한국감정원)가 제공하는 사업성분석을 기반으로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기금융자를 활용해 착공에서 준공까지 완료하고 연말에 신축된 주택에 거주하면서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4월 개소한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에서 100건 이상의 사업신청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들어 벌써 35건 이상의 사업신청이 있었고 사업성분석을 거쳐 이중 15건 이상의 주민합의체 구성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정기자
노후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A씨와 B씨는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한국감정원)가 제공하는 사업성분석을 기반으로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기금융자를 활용해 착공에서 준공까지 완료하고 연말에 신축된 주택에 거주하면서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4월 개소한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에서 100건 이상의 사업신청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들어 벌써 35건 이상의 사업신청이 있었고 사업성분석을 거쳐 이중 15건 이상의 주민합의체 구성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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