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는 오는 12일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예방교실 ‘꿈나무 건강짱! 키우기’를 운영한다.
7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장애예방교실은 유치원 34곳 원생 2천100명을 대상으로 후천적으로 발생되는 장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보건지소는 도로교통공단과 연계해 안전교육지도사와 함께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교육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규칙교육과 더불어 간접흡연의 위험성 예방, 올바른 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숙 강북보건지소장은 “이번 장애예방교육 운영으로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 및 후천적 장애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조기에 알게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로의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7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장애예방교실은 유치원 34곳 원생 2천100명을 대상으로 후천적으로 발생되는 장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보건지소는 도로교통공단과 연계해 안전교육지도사와 함께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교육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규칙교육과 더불어 간접흡연의 위험성 예방, 올바른 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숙 강북보건지소장은 “이번 장애예방교육 운영으로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 및 후천적 장애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조기에 알게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로의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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