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경북도당 공천위 내정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당사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4·3 재보궐선거 문경시의원 후보자로 나 선거구에 서정식(56) 전 문경시 학원연합회회장, 라 선거구에 이정걸(57) 전 농협은행 함창지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나 선거구는 책임당원 여론조사 50%와 일반유권자 대상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해 후보지지율 1위인 서정식 후보를 공천 내정했다.
문경시 라 선거구는 공천신청자가 2인으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키로 했으나 후보자 1인이 경선 불참함에 따라 단수후보자인 이정걸 후보를 공천 내정했다. 이날 의결된 공천내정자는 11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한국당 공직후보자로 최종 확정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문경시 나 선거구는 책임당원 여론조사 50%와 일반유권자 대상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해 후보지지율 1위인 서정식 후보를 공천 내정했다.
문경시 라 선거구는 공천신청자가 2인으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키로 했으나 후보자 1인이 경선 불참함에 따라 단수후보자인 이정걸 후보를 공천 내정했다. 이날 의결된 공천내정자는 11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한국당 공직후보자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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