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8일 울진녹색대학 입학식을 갖고 학사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제14기를 맞은 울진녹색농업대학은 4개 과정(체리·양봉·농산물가공·약초)을 운영한다. 약초반은 이번에 새로 개설됐다.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20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의 교육이 진행된다. 전문기술교육, 현장컨설팅, 실습교육, 선진농장 벤치마킹 등 실용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교육으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제14기 울진녹색농업대학은 과정별 전문 강사진을 구성했다”며 현장교육, 농산물가공제품 만들기 실습, 영농실습 등 교육생과 지역실정에 맞는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녹색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운영 중이다. 13기에 걸쳐 619명이 수료해 품목별 전문농업인으로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올해 제14기를 맞은 울진녹색농업대학은 4개 과정(체리·양봉·농산물가공·약초)을 운영한다. 약초반은 이번에 새로 개설됐다.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20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의 교육이 진행된다. 전문기술교육, 현장컨설팅, 실습교육, 선진농장 벤치마킹 등 실용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교육으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제14기 울진녹색농업대학은 과정별 전문 강사진을 구성했다”며 현장교육, 농산물가공제품 만들기 실습, 영농실습 등 교육생과 지역실정에 맞는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녹색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운영 중이다. 13기에 걸쳐 619명이 수료해 품목별 전문농업인으로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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