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구직업능력개발원서
14개 업체 참여…총 195명 채용
14개 업체 참여…총 195명 채용
내달 대구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개원을 앞두고 대구 달서구청과 동산병원이 취업박람회를 연다.
대구 달서구청은 13일 오후 2시 달서구 용산동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동산병원 협력업체와 성서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14개 업체가 참여한다. 동산병원 협력업체는 청소, 조리원, 환자이송 분야에 152명을 채용하며, ㈜대동전자, ㈜대영알앤티, ㈜키토랑 등 지역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생산현장, 생산관리, 물류직 등 분야에 중·장년 구직자 4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달서구청은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정보를 제공하고 증명사진을 촬영해 준다. 동산병원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청은 이번 취업박람회에 이어 여성, 장애인 등 계층별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일자리지원센터(080-719-1919)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13일 오후 2시 달서구 용산동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동산병원 협력업체와 성서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14개 업체가 참여한다. 동산병원 협력업체는 청소, 조리원, 환자이송 분야에 152명을 채용하며, ㈜대동전자, ㈜대영알앤티, ㈜키토랑 등 지역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생산현장, 생산관리, 물류직 등 분야에 중·장년 구직자 4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달서구청은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정보를 제공하고 증명사진을 촬영해 준다. 동산병원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청은 이번 취업박람회에 이어 여성, 장애인 등 계층별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일자리지원센터(080-719-1919)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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