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등 10대 그룹 채용정보 챙기세요”
“삼성·LG 등 10대 그룹 채용정보 챙기세요”
  • 김주오
  • 승인 2019.03.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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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입공채 채용설명회 일정 공개
전국 각 대학서 이달 집중 진행
삼성전자 설명회만 150회 달해
올해 상반기 채용의 막이 올랐다.

삼성부터 LG·SK·KT·CJ·롯데까지 10대 그룹에서 신입사원 모집일정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전국 각지의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와 상담회 진행이 한창이다.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이달 500여회에 이르는 주요 기업들의 채용설명회 일정을 정리했다.

△ 삼성그룹은 지난 11일 전자계열을 시작으로 금융계열 12일, 기타계열 13일로 나눠 모집을 시작해 19일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부터 DS사 주요부문에서 캠퍼스리쿠르팅을,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말 이미 각 대학에서 채용상담회를 시작했다.

추가로 삼성전자는 이달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 메모리사업부, CE·IM, 반도체연구소, 글로벌기술센터, 네트워크사업부 등 사업부문별로 구분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한 곳에서만 진행하는 대학설명회만도 총 150여회 이상으로 집계된다.

3월 2주차에는 충남대, 숭실대, 중앙대, 충북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대, 한국기술교육대, 전남대, 아주대 등에서 3주 차에는 부산대, 건국대, 홍익대, 서울과기대, 중앙대, 서울대, 충북대, 숭실대 등을 방문한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주 충남대, 경북대, 충북대, 서울대 등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차주 서울대, 전남대, 경북대, 연세대 등에서 각각 설명회와 상담회를 앞두고 있다.

△ LG그룹은 이달 LG CNS와 LG화학에서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그중 이달 14일까지 신입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LG화학은 금주 부산대, 서울대, 한양대 등에서 차주 전남대와 충남대 등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 SK그룹은 이달 15일까지 신입 공채 지원서를 받는다. 역시 그룹사와 계열사로 나눠 설명회를 진행하며 지난 7일 SK브로드밴드와 SK이노베이션에서 연세대학교를, SK하이닉스에서는 충북대를 찾았다. SK텔레콤은 지난 11일 부산대와 연세대, 12일에는 전북대를 찾았고 그룹 차원에서는 13일 경북대를 방문한다.

△ CJ그룹은 이달 20일 신입공채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관련해 CJ그룹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대, 건국대, 숭실대 등을 방문하고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에는 충북대, 7일과 14일에는 연세대를 찾는다.

3월 3주차에 원서접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롯데그룹의 경우 이달 21일까지 각 대학에서 설명회와 상담회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1일 서울대를 찾았고 13일 연세대, 19일 경희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롯데하이마트와 롯데건설, 롯데칠성음료 등은 여러 학교에서 채용상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CJ와 롯데 두 곳은 올해 채용 규모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발길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한화그룹 한화(화약·방산) 부문과 계열사인 한화시스템과 한화케미칼 등은 13일부터 21일까지 연세대, 서울대, 홍익대를 방문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에서는 지난 11일 연세대를 찾았고 13일 서울대를 찾는다. 기존의 대규모 그룹 공채에서 계열사별 공채, 나아가 직무별 수시채용 등 대기업의 신입 채용방식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신입구직자는 각 대학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 참석을 통해 달라지는 채용 트렌드 파악하고 본인만의 맞춤형 구직전략 수립하는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전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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