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12월까지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영유아플라자 정회원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구청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영유아기 가정 내 놀이 환경의 중요성 인식 및 가족간의 친숙한 환경 제공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청은 표준보육과정 및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춰 매주 월~수요일 분야별 전문강사와 함께 △점핑점핑 아이스쿨 △아이와 나무 △루키체육 △정서지원 원예놀이 △찾아가는 생태교육 自然아 놀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One-stop 육아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이순동 동구청 경제복지국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영유아기 자녀 정서발달과 양육 부담 경감, 가족 공동체의 문화 수준 향상으로 행복 육아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동구청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영유아기 가정 내 놀이 환경의 중요성 인식 및 가족간의 친숙한 환경 제공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청은 표준보육과정 및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춰 매주 월~수요일 분야별 전문강사와 함께 △점핑점핑 아이스쿨 △아이와 나무 △루키체육 △정서지원 원예놀이 △찾아가는 생태교육 自然아 놀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One-stop 육아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이순동 동구청 경제복지국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영유아기 자녀 정서발달과 양육 부담 경감, 가족 공동체의 문화 수준 향상으로 행복 육아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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