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본부장, 오키나와 국제오디션 심사위원 위촉
이재진 본부장, 오키나와 국제오디션 심사위원 위촉
  • 황인옥
  • 승인 2019.03.13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진-행복북구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이재진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본부장




행복북구문화재단 이재진(사진) 문화사업본부장이 16~17일 일본에서 열리는 ‘제25회 오키나와 국제 신인연주자 오디션’에 한국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일본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오키나와 국제 신인연주자 오디션’은 장래성 있는 음악가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오키나와의 대표 공연장인 슈가홀(SUGAR HALL)에서 1994년부터 25년째 열리고 있는 메이저급 대회로 제8회 대회 때에는 한국인이 그랑프리를 차지한 적이 있다.

이재진 본부장은 국내외 작곡가로 활약한 이력과 지난 제22회 오키나와 현대음악제에 출품한 음악의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또한 수차례 세미나를 통한 한.일간의 문화교류의 공로가 커 오키나와 시장으로부터 심사위원으로 위촉, 초청됐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