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술경쟁력 강화’ 공정관통형硏 발족
포스코 ‘기술경쟁력 강화’ 공정관통형硏 발족
  • 이시형
  • 승인 2019.03.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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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과정 원천문제 개선
전후공정 부서 모여 협업
엔지니어 역량향상 기대
공정관통형1
지난 12일 포항제철소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공정관통형 기술연구회에서 오형수(사진 중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참가 엔지니어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공정관통형 기술연구회를 열고 제철소 기술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2일 포항제철소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된 공정관통형 기술연구회 출범식에는 오형수 포항제철소장과 선강, 압연, STS 부서장을 비롯해 유관부서 리더, 엔지니어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공정관통형 기술연구회’란 조업과정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철소 내 전후공정 부서가 모여 협업하는 연구조직이다.

엔지니어들은 협업과제를 통해 타 공정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면서 기술역량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

지난 2017년 처음으로 출범한 공정관통형 기술개발연구회는 지금까지 WTP(World Top Premium) 제품 확대, 고질결함 개선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려왔다. 올해부터는 참가하는 부서를 늘려 전후공정 연계 범위가 확장되면서 엔지니어 역량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은 강평에서 “악화되는 철강시황과 경쟁사의 추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WTP 제품을 통해 품질 초격차를 이뤄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각 부서가 협력해 상호 공정간 부하를 주지 않으면서 품질을 개선해내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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