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심사 통과 후 분위기 고조
내일 신도시서 군민결의대회
16·17일 동호회 축구대회 열어
내일 신도시서 군민결의대회
16·17일 동호회 축구대회 열어
예천군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후보지 1차 심사를 무난히 통과한 가운데 군민들의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동참과 유치 열기를 위한 움직임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13일 예천군 등에 따르면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경북도청 신도시발전협의회(회장 권중근) 주최로 15일 신도시 일원에서 NFC 예천 유치를 적극 알리고 신도시주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군민결의대회가 열린다.
또 축구인들의 잔치인 ‘제3회 경상북도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공설운동장 등 6개소에서 선수, 임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돼 NFC 예천 유치에 관심을 끌며 힘을 실어 줄 계획이다.
특히, 예천군은 제2NFC 이전 비용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저렴한 부지라는 점,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청정지역 이라는 점, 미래 성장에 대비한 충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등 대한축구협회가 매력을 느낄만한 여러 강점을 가지고 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13일 예천군 등에 따르면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경북도청 신도시발전협의회(회장 권중근) 주최로 15일 신도시 일원에서 NFC 예천 유치를 적극 알리고 신도시주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군민결의대회가 열린다.
또 축구인들의 잔치인 ‘제3회 경상북도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공설운동장 등 6개소에서 선수, 임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돼 NFC 예천 유치에 관심을 끌며 힘을 실어 줄 계획이다.
특히, 예천군은 제2NFC 이전 비용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저렴한 부지라는 점,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청정지역 이라는 점, 미래 성장에 대비한 충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등 대한축구협회가 매력을 느낄만한 여러 강점을 가지고 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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