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오는 22일 청도천 둔치에서 ‘2019 청도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 20회째를 맞는다.
군은 고령화와 낮은 환경의식으로 생활쓰레기를 방치하고 영농철 농약병, 폐비닐 등 대량 발생하고 있어 주민의식 개혁 차원에서 경진대회를 갖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살기좋은 녹색 청정도시, 행복청도 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재활용품 모으기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의 참여 유도로 의식의 변화에 따른 새마을정신 계승 발전과 △재활용품 판매재원으로 이웃돕기 운동 전개, 저개발국(베트남 딩화현 토마을) 소득증대사업 지원 등 행복나눔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과 녹색실천운동, 나눔봉사 활동’으로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위상을 드높일 방침이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대회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 20회째를 맞는다.
군은 고령화와 낮은 환경의식으로 생활쓰레기를 방치하고 영농철 농약병, 폐비닐 등 대량 발생하고 있어 주민의식 개혁 차원에서 경진대회를 갖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살기좋은 녹색 청정도시, 행복청도 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재활용품 모으기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의 참여 유도로 의식의 변화에 따른 새마을정신 계승 발전과 △재활용품 판매재원으로 이웃돕기 운동 전개, 저개발국(베트남 딩화현 토마을) 소득증대사업 지원 등 행복나눔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과 녹색실천운동, 나눔봉사 활동’으로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위상을 드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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