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에서 미터로 운동’ 전개
문구 모니터 부착·명찰 패용
문구 모니터 부착·명찰 패용
상주시는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기 위해 ‘센티에서 미터로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센티미터로 보던 시각을 미터단위로 늘리자는 운동으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더 큰 시각으로 보고 해결방안을 찾자는 의미다.
인구감소, 경제 불황 등 상주시의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혁신적 발상과 시정발전방안을 상시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전 직원은 컴퓨터 모니터 위 ‘센티에서 미터로’문구의 표찰을 부착하고 간부공무원은 위와 같은 문구의 명찰을 패용한다.
또한 전 부서에서는 자체교육을 실시해 △비효율적 업무절차 개선 △지역특색의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 △현행문제 해결점 도출시 과감한 제안 등 과제를 발굴하고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전 직원 의식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1천100여 명의 상주시 공직자는 혁신이라는 작은 씨앗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의 새싹을 틔어보고자 한다. 열매의 결실까지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는 센티미터로 보던 시각을 미터단위로 늘리자는 운동으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더 큰 시각으로 보고 해결방안을 찾자는 의미다.
인구감소, 경제 불황 등 상주시의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혁신적 발상과 시정발전방안을 상시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전 직원은 컴퓨터 모니터 위 ‘센티에서 미터로’문구의 표찰을 부착하고 간부공무원은 위와 같은 문구의 명찰을 패용한다.
또한 전 부서에서는 자체교육을 실시해 △비효율적 업무절차 개선 △지역특색의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 △현행문제 해결점 도출시 과감한 제안 등 과제를 발굴하고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전 직원 의식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1천100여 명의 상주시 공직자는 혁신이라는 작은 씨앗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의 새싹을 틔어보고자 한다. 열매의 결실까지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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