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구장의 명칭을 ‘창원NC파크’로 해달라고 KBO에 요청했다.
NC는 14일 “이러한 내용의 협조 공문을 13일 KBO에 보냈다”고 밝혔다.
KBO 홈페이지나 문자 중계 등에 표시하는 구장 이름, 언론사 기사나 방송사 중계에 들어가는 구장 이름 등을 ‘창원NC파크’로 통일해 달라는 요청이다.
NC는 2019시즌부터 홈을 기존 마산구장에서 새 구장으로 옮긴다. 새 구장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2만2천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급’ 구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새 구장 정식 개장식이 열린다. 야구 선수 사인회, 가수 축하공연 등 각종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NC는 14일 “이러한 내용의 협조 공문을 13일 KBO에 보냈다”고 밝혔다.
KBO 홈페이지나 문자 중계 등에 표시하는 구장 이름, 언론사 기사나 방송사 중계에 들어가는 구장 이름 등을 ‘창원NC파크’로 통일해 달라는 요청이다.
NC는 2019시즌부터 홈을 기존 마산구장에서 새 구장으로 옮긴다. 새 구장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2만2천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급’ 구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새 구장 정식 개장식이 열린다. 야구 선수 사인회, 가수 축하공연 등 각종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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