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장 3차 공모 24명 ‘역대 최대’
대구미술관장 3차 공모 24명 ‘역대 최대’
  • 전상우
  • 승인 2019.03.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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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기관 확대 등 성과
이달 말께 합격자 발표
대구광역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개방형직위인 대구미술관장 3차 공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역대 최대 인원인 24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6월과 8월 대구미술관장에 대한 두 차례 공모를 실시하였으나, 선발시험위원회 심사에서 “적격자 없음”으로 결정됨에 따라 올해 2월 다시 3차 공모를 실시해 6일부터 12일까지 원서접수를 마쳤다.

대구시에 따르면 3차 공모에 응시한 인원은 총 24명으로, 지난 1차(7명), 2차(15명) 공모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특히, 미술관장, 대학교수, 전시감독, 예술기관·단체 임원 등 풍부하고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응시자들이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인천, 경기, 경남 등 각지에서 지원해 이번 공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시는 연봉기준 상한액을 없애고 공고기간을 확대하는 등 우수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해온 것이 이번 공모에서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자들이 지원한 요인으로 보고 또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구미술관을 국제적인 문화명소로 도약시키고자 하는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가 문화예술계에 전달된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대구시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선발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3월 말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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