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 2019년 한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경북도개발공사 소속 역도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사진)
한국실업역도연맹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공사 역도팀 소속의 배문수(61㎏) 선수가 금2, 박민경(연,63㎏) 선수가 금1, 은1, 동1개를 각각 추가하며 금3, 은1, 동1개의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안종록 공사사장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공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와 관계자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실업팀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경북체육 분야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