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리공원 분수대 앞
식목일(4.5)을 앞둔 가운데 대구 서구청이 서구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무를 분양해 준다.
대구 서구청은 15일 오전 10시 서구 평리동 평리공원 분수대 앞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구청은 1인당 2~3그루를 선착순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수종은 매실, 모과, 석류, 산수유 등 유실수종, ‘미스김 라일락’ 등 10종 3천700그루다. 미세먼지에 효능이 있는 항산화물질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아로니아도 분양한다.
정은빈기자
대구 서구청은 15일 오전 10시 서구 평리동 평리공원 분수대 앞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구청은 1인당 2~3그루를 선착순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수종은 매실, 모과, 석류, 산수유 등 유실수종, ‘미스김 라일락’ 등 10종 3천700그루다. 미세먼지에 효능이 있는 항산화물질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아로니아도 분양한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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