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글로벌헬스케어 유공기관’ 선정
경북대병원 ‘글로벌헬스케어 유공기관’ 선정
  • 김광재
  • 승인 2019.03.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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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해외 의료기관과 활발한 교류
CIS국가 환아 무료수술 진행
정태두교수-칠곡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국제협력실장 정태두 교수가 장관표창을 받고 있다.

경북대병원(원장 정호영)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19’에서 글로벌헬스케어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몽골,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의료진 연수에 힘을 쏟아왔고, 2017년에만 베트남,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 주요 의료기관과 총 12건의 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또 칠곡경북대병원은 해외의료봉사단인 다올원정대를 통한 해외 오·벽지 대민진료활동과 2015년부터 꾸준히 CIS 국가의 선천성 심장질환 환아를 대상으로 매년 10건이 넘는 해외 무료수술을 하는 등 한국의료의 우수성과 봉사정신을 널리 알렸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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