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국가안전대진단 안전관리 대상시설인 지역 내 대형공사장 ‘안심 시티프라디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예방에 선도적 역할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생활 주변에 산재된 안전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피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내 집과 내 가게를 스스로 점검·확인해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구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