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어르신텃밭도 별도 운영
대구시는 공영도시농업농장 2개소(팔현농장, 수성구 고모동·죽곡농장 다사읍 죽곡리)에 시민·가족이 참여하는 공영도시농업농장과 1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어르신텃밭을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4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신청 받은 결과 240명이 신청했으며 지난 16일 시민가족이 모여 개장에 참여 했다. 분양받은 시민들이 ‘생활 속 도시농업’을 실천하면서 1년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올해부터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영도시농업농장 내에 어르신 텃밭을 별도로 운영한다. 도시농업이 단순함을 넘어 도시의 노인문제 해결과 가족력 회복,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 개선, 여가와 취미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효과를 유발시키고 있다.
이동건 시 농산유통과장은 “더 많은 시민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영도시농업농장과 어르신텃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시는 지난 3월 4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신청 받은 결과 240명이 신청했으며 지난 16일 시민가족이 모여 개장에 참여 했다. 분양받은 시민들이 ‘생활 속 도시농업’을 실천하면서 1년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올해부터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영도시농업농장 내에 어르신 텃밭을 별도로 운영한다. 도시농업이 단순함을 넘어 도시의 노인문제 해결과 가족력 회복,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 개선, 여가와 취미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효과를 유발시키고 있다.
이동건 시 농산유통과장은 “더 많은 시민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영도시농업농장과 어르신텃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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