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찾아 국비지원 지속 요청
영천시는 최근 하수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방문, 2020년 신규사업의 국비(285억원)지원에 따른 필요성을 설명하고 신규 신청한 사업이 우선 순위가 되도록 환경부 담당 사무관에게 적극 요청했다.
시는 금호강 수질 및 주민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현재 영천처리구역 하수관로정비공사 외 7건(1천145억원)의 대형 국비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1월 2~3건의 신규 국비보조사업을 신청하고, 경상북도(물산업과), 대구지방환경청(기획재정과), 환경부(생활하수과)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 및 사업 우선순위가 상위에 포함되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엄동식 환경사업소장은 “2020년 국비예산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국비 관련부서를 방문해 설명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시는 금호강 수질 및 주민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현재 영천처리구역 하수관로정비공사 외 7건(1천145억원)의 대형 국비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1월 2~3건의 신규 국비보조사업을 신청하고, 경상북도(물산업과), 대구지방환경청(기획재정과), 환경부(생활하수과)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 및 사업 우선순위가 상위에 포함되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엄동식 환경사업소장은 “2020년 국비예산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국비 관련부서를 방문해 설명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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