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지난달 내놓은 새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이 20대 여성과 외국인에게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 시장에 안착했다. 이마트는 지난달 14일 서울 홍익대 인근에 문을 연 스톤브릭 매장의 한 달간 매출이 예상보다 2.7배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는 19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화장품 색상과 디자인이 20대 초반 젊은 층 소비자 취향에 적중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자평했다. 스톤브릭 홍대점은 고객 1명당 구매액이 3만5천원가량이며 일일 방문객이 평일은 400여명, 주말은 1천여명에 이른다.
연합뉴스
이마트는 19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화장품 색상과 디자인이 20대 초반 젊은 층 소비자 취향에 적중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자평했다. 스톤브릭 홍대점은 고객 1명당 구매액이 3만5천원가량이며 일일 방문객이 평일은 400여명, 주말은 1천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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