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최대 4천800만원 지원
대구시는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보유한 지역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인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신규로 만 39세 미만의 청년을 고용한 기업에게 최대 4천8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IoT 등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 해당 분야별 사업화자금, 입주공간,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의 사업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의 신청자격은 대구에 소재를 둔 데이터 기반의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의 기 창업기업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청년을 채용했거나, 협약일로부터 3개월까지 청년을 채용할 예정인 기업이다.
안중곤 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지역의 데이터 기반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그로 인해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대구에 정착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IoT 등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 해당 분야별 사업화자금, 입주공간,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의 사업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의 신청자격은 대구에 소재를 둔 데이터 기반의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의 기 창업기업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청년을 채용했거나, 협약일로부터 3개월까지 청년을 채용할 예정인 기업이다.
안중곤 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지역의 데이터 기반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그로 인해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대구에 정착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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