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127경기 더 뛰면 정성훈 넘는다
박한이, 127경기 더 뛰면 정성훈 넘는다
  • 승인 2019.03.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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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해 기대되는 신기록
손승락, 278 최다 세이브 도전
배영수, 140승까지 3승 남아
이대호, 6년 연속 100타점 노려
야구는 ‘기록’으로 더 많은 이야깃거리를 낳는다.

23일 개막하는 2019 신한은행 KBO리그도 풍성한 기록을 예고한다.

오랜 기간 KBO리그를 지킨 베테랑들은 ‘최초 기록’을 눈앞에 뒀다.

지난해까지 262세이브를 올린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손승락(37)은 16세이브를 추가하면 ‘친구’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보유한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277개)을 넘어선다.

오승환의 기록을 넘기 전에도 최초의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 손승락은 올해 10세이브를 채우면 KBO리그 최초로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한다. 20세이브까지 숫자를 늘리면 KBO 최초 8년 연속 20세이브 기록도 세운다.

2019년 KBO리그 등록 선수 중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박용택(40·LG 트윈스)은 2천400안타에 16안타를 남겼다. 지난해 양준혁의 2천318안타를 넘어 KBO리그 개인 통산 안타 1위에 오른 박용택은 올해 시즌 초 ‘2천400안타’ 시대를 열 전망이다.

최고령 선수 박한이(40·삼성)는 주전 경쟁에서 승리해 127경기에 나서면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출장 기록을 세운다. 박한이는 현재 2천97경기를 뛰었다. 올해부터 KIA 타이거즈 코치로 일하는 정성훈의 기록(2천223경기)에 126경기 차로 접근했다.

두산 베어스에서 새 출발 하는 우완 베테랑 배영수(38)는 3승을 추가하면 140승을 채운다. 이미 137승을 올린 배영수는 이 부문 현역 1위, 전체 5위다.

한화 이글스 마무리 정우람(34)은 조웅천에 이은 역대 두 번째 10년 연속 50경기 출장에 도전한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들은 뜨거운 기록 경쟁을 펼친다.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와 이대호(37·롯데), 최형우(36·KIA)는 KBO리그 최초로 6년 연속 100타점을 노린다. 3명이 동시에 경쟁하는 터라 더 흥미롭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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