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유관기관·시민 등 참석
市, 3대 취약분야 집중 대응 총력
市, 3대 취약분야 집중 대응 총력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범시민실천결의대회’가 19일 오후 2시 수성구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와 대구경찰청이 추진 중인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Vision 330 시즌2)’ 특별대책 성공을 위해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봉사단체, 시민들이 모여 한마음 한 뜻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총력 대응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와 대구경찰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통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만65세이상), 야간(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 보행자 교통사고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대응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교통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행사는 시와 대구경찰청이 추진 중인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Vision 330 시즌2)’ 특별대책 성공을 위해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봉사단체, 시민들이 모여 한마음 한 뜻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총력 대응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와 대구경찰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통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만65세이상), 야간(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 보행자 교통사고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대응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교통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