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D지도 구현’ 카카오와 협약
‘대구 3D지도 구현’ 카카오와 협약
  • 김종현
  • 승인 2019.03.18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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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서비스 예정
대구시는 19일 현실과 가까운 3D 지도를 ‘카카오맵’ 모바일에서 서비스 하기 위해 주식회사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맵’ 3D 스카이뷰를 통해 대구시 전 지역의 최신 3D 공간정보를 실제 장소에 간 느낌으로 볼 수 있고, 이와 함께 생활정보 등 유익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주용환 카카오맵 플랫폼 담당이사가 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맵’ 어플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대구 3D 지도’ 를 3D 스카이뷰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현실의 물리적 공간을 가상공간으로 옮기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티 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대구시는 전국 최초 자동화기술로 3D 공간정보를 구축했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도시환경에 스마트시티, IoT 등으로 데이터를 연결해 놓으면 기존 건물들과 어떻게 매핑될지 실제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디지털 기반의 지진, 침수 등 자연재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화재재난 대응 테스트베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직접 가보지 않고도 대구의 도시공간을 알 수 있는 ‘대구3D지도’ 플랫폼을 인터넷(http://3d.daegug.go.kr) 및 모바일(https://map.daegu.go.kr)로 대민 서비스한다. 대구3D지도는 건물 어디서든 시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일조권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특정 지역에서의 가시영역 표시, 1인칭 시점 조망권 분석 등의 경관분석이 가능하고 표고·면적·경사도·토공량 계산 등의 3차원 측정을 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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