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인재, 우리가 키우자” 대구경북 산학연관 합심
“혁신인재, 우리가 키우자” 대구경북 산학연관 합심
  • 김종현
  • 승인 2019.03.18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uStar’ 프로젝트 추진
8대 미래신성장 산업 분야
2022년까지 3천명 양성 목표
혁신대학 지정·내년 개강 예정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8대 미래신성장 산업에 대한 기업수요 맞춤형 혁신인재 양성과 지역정착을 위해,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산·학·연·관이 공동협력하는 대경혁신인재양성프로젝트(‘Human Star’ 이하 HuStar)를 추진한다.

대구경북 8대미래신성장산업은 로봇, 물, 미래형자동차, 바이오, 에너지, 의료, AI·SW, ICT이다.

지난해 9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역혁신인재양성 협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50여회 이상 설명회 및 의견수렴을 통해 HuStar 추진계획(안)을 마련했다.

HuStar는 지금까지 중앙정부 주도로 추진되었던 인재양성사업과는 달리 지방정부가 주도가 되어 지역대학, 기업·연구기관, 지역기업과 함께 기업수요에 맞는 혁신인재를 길러내고 이 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목표는 1단계인 2022년까지 혁신지도자 50명, 혁신인재 3천명 양성·정착을 목표로 크게 3개분야 사업으로 추진한다.

혁신대학은 로봇, 물, 미래형자동차, 의료, ICT 분야의 혁신대학을 선정해 기업수요 맞춤형 대학체계 개편 및 협력모델을 확립할 계획으로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생 선발, 교육과정 설계, 교육 운영, 취업연계를 진행한다.

혁신아카데미는 총8개월 과정으로 현장실무 교육(5개월)과 기업인턴근무(3개월)를 연계해 운영한다. 특히, 참여기업은 기업소속 임직원이 강의 및 교육생 상담에 멘토로 참여함으로써 인재채용의 Risk 감소시킬 수 있으며 기업수요에 따라 재직자 교육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일자리보장제는 배출된 인재들이 지역기업 취업 및 정착을 위한 혁신인재 취업·창업 연계 지원과 HuStar 참여기업 대상 R&D, 기업지원, 고용환경 개선 등 시·도 기업지원 정책과 연계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혁신대학은 금년 9월중 최종확정해 교육준비 6개월을 거쳐 2020년 3월 개강예정이다. 혁신아카데미는 금년 8월초 최종확정해 10월 개강한다.

중간평가를 통해 예산 차등 및 계속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2023년경 2단계 HuStar 사업 추진에 앞서 최종 평가를 통해 1단계 사업성과가 부진한 사업단은 종료시키고 2단계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동영상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