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2019년 중소기업 오토캐드 실무교육’에 나선다. 기술 및 인력 부족으로 신제품 설계와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규모 제조업체의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업 현장에서 유용한 실무기술 위주로 진행한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에서 4월 8일부터 총 8일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실시된다.
교육신청 및 접수는 내달 3일까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3-665-2662)로 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중소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가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해당 교육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교육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업 현장에서 유용한 실무기술 위주로 진행한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에서 4월 8일부터 총 8일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실시된다.
교육신청 및 접수는 내달 3일까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3-665-2662)로 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중소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가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해당 교육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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